인터넷, 모바일 산업2011. 3. 10. 11:40
 소셜커머스가 너무나 핫 해서,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입니다.
(혹시라도 소셜커머스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더보기를 선택해주세요)

 하지만, 많은 분들도 이미 이의? 의문? 을 제기하는 이슈처럼, 한국의 소위 Social Commerce 라고 하는 사업자들을 과연 Social Shopping 이라고 부를만한 것이냐는 점 입니다.

 (아래 사진은 특정업체를 홍보할 목적도, 비난할 목적도 아니고, 오늘 아침에 그냥 보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더보기 영역에서) 말했지만, Social Commerce의 핵심은 SNS를 통한 상품정보의 유통과 고객들간의 상품에 대한 Communication의 발생 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님도 이야기 하였으나, 한국의 여러 업체들은 SNS를 통해서 고객들이 들어오는 비율이 상당히 낮다고 하였습니다.(
http://blog.naver.com/kdilog?Redirect=Log&logNo=150102537567 에 따르면 0.47%)

 사실 소셜커머스에서 SNS가 줄어들면, 공동구매 모델이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정도입니다. 물론 공동구매에 비해 Seller들의 홍보&마케팅 니즈를 좀더 소화해내는 모델이긴 하지만, Social의 비중이 약하다는 느낌입니다.
 이런상황이라면, 극단적으로 Naver나 SKT 같이 고객접접을 쥐고있는 회사들이 직접 '이런형태'의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어떠한 경쟁력과 차별성이 있게 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렇다 보니 유사업체들도 난립하게 되는 상황인것 같구요.

 대안은, 간단하지 않을까 싶네요. "Social을 강화하는것!" 입니다. (물론 다른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참으로 애매한 말 일수도 있지만,

 
1. 사용자(Buyer)들간의 SNS Comm.을 통한 홍보와 마케팅 효율 강화 
  2. Seller와 Buyer들간의 SNS Comm.을 통한 CRM 강화
  3. 소셜커머스 업체와 Seller간의 Comm. 증대를 통한 '특화 상품 구성'등의

 이런 것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것들을 실현 해주는 것이 아마도 다음 세대의 Social Commerce가 아닐까요?
 



Posted by Chai Lee


관련 용어

SK Telecom이 데이터 쉐어링 이용기준을 변경했습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고 OPMD를 신청하더라도 태블릿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트래픽에 제한을 둔것이죠. 
사실 데이터쉐어링은 태블릿PC의 보급을 고려하지 않은 카드라고 보는것이 맞는데, 갑자기 태블릿이 빠른 속도록 보급이 되면서(실제 트래픽 유발이 스마트폰의 10배 이상이라고 하죠) 망 부하에 따른, 네트워크 비용을 감내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하고 만 것이지요.

사실 OPMD와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의 출시 배경과 순서를 보면, 당연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5월 SK Telecom은 OPMD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태블릿 PC의 확산(특히 아이패드)에 따라 유저들의 데이터회선의 다수 사용 니즈가 강해진 것에 있었습니다. 당시 만해도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는 존재하지 않았고,, 태블릿 PC등을 팔아야 하므로 '어짜피 용량있는것에서 나눠 쓰는것인데 문제있겠어?' 라는 판단으로 OPMD를 쉽게 수용을 하였을 것입니다.(근거는 전혀없음;;;)

하지만 2010년 8월 KT의 WIFI 드라이브가 강해지면서, SKT는 무선네트워크의 우위를 활용하여 무선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아마도 어쩔수 없이) 출시하게 됩니다(덕분에 SK Telecom은 KT 아이폰과의 경쟁에서 꽤 강력하게 경쟁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때 부터 통신사에게 살짝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눈치빠른 고객들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신청하고, 동시에 OPMD를 신청하여, 스마트폰과 태블릿, T login 등 다수의 기기에서 무제한적으로 트래픽을 발생시키게 된 것입니다.

OPMD요금제 3천원 이외의 추가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그리고 보유 주파수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의 무제한 증설이 불가능한 통신사로써는 이러한 데이터의 증가에 당황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다행스럽게(?) OPMD용 SIM카드가 공급이 부족하여 2010년 12월 경 부터는 OPMD가 판매가 사실상 중단되었었고,  또한 이때쯤 방송통신 위원회에 OPMD요금제 조건을 변경신청을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것이 승인이 나서 이번에 조정을 하게 되었구요.

즉, 기존의 무제한 OPMD는 사업자의 입장에서 말이 안되는 상품이었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이 나는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쉽지만, 이 상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3월9일 이전에 가입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Posted by Chai Lee
인터넷, 모바일 산업2011. 2. 25. 13:46

SK Telecom이 아이폰 출시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via Twitter :
http://twitter.com/sktelecom  , 공식블로그: http://sktstory.com/welcome-iphone/)
최근 며칠동안 루머처럼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글이 나왔으나, 방금전(11년2월25일 9시30분)에 공식적으로 확인이 된것이죠

SK Telecom의 iPhone 출시에 대한 여러가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뭐 여러 신문에 나왔던 이야기도 있을것이고 합니다만)

1. 핸드폰과 통신서비스의 분리 >> 이통사의 서비스 경쟁
  아이폰의 SKT 도입은 위와같은 이통사-제조사의 구도가 깨어지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SKT의 iPhone도입을 전후하여, 모토롤라가 KT에 폰을 공급하기로 하였고, 삼성도 신형폰들에 대해 이통3사 동시 공급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결국 이통사별로 거의 유사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iPhone을 이용하려면 KT, 갤럭시S를 쓰려면 SKT 이런식으로 기기의 선호에 따라 이통사가 결정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단말기의 전략적(독점적) 수급이 이통사의 경쟁력을 크게 좌우했었습니다(SK Telecom은 많은 가입자기반으로 단말수급의 파워에서 우위에 있었고,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하는 한가지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라인업이 비슷해지면 이제는 이동통신사들은 서비스경쟁이 될 것입니다. 좀더 상세히 말하면, 네트워크 안정성, 네트워크 속도, 고객서비스(콜센터, 웹, AS 등), 가격등에 따라 철저히 경쟁력이 좌우될 것입니다. 가격이야 SKT가 허가제 이니 단시간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것이고, 네트워크 전략이 KT의 Wifi중심 전략과 SKT의 3G용량 증설 및 LTE 중심의 전략으로 나누어진 상황에서 어느쪽이 고객에게 좀더 적합한 네트워크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동통신사의 플랫폼 경쟁 >> 핵심서비스를 플랫폼화하여 고객Pool확대!
  이동통신사간의 네트워크 경쟁이 된다고 하였으나, 이동통신사가 네트워크 제공자의 역할만으로 축소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스마트폰 확대로 이통사와 상관없는 공통의OS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상대하게 되면서(어떤면에서의 고객 Pool 확장), 상대방의 회선 가입자들까지도 끌어들여서 서비스 이용자 기반으로 플랫폼 사업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폰용 T map 서비스를 SK telecom이 출시한다면, KT사용자가 사용 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지는고, 그래서 사용자를 확대해서 LBS서비스 플랫폼이 되어 버릴수 있을겁니다. 거꾸로 KT의 Olleh톡이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나오게되면 SK telecom의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구요. 즉 이런식으로 자사의 서비스들을 타사에까지 확장하면서 규모를 갖추고 플랫폼화 하려고 할 것입니다.
 Music, Communication(Messenger), LBS(Navi), 결제 와 같은 분야들(핸드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서비스들)이 그 후보가 될것이고 애플의 iTunes, 구글 Map 등 다양한 서비스들과의 경쟁을 하게 될것입니다.

2-1. LGT는 어떻게?? >>양강구도??
  위의 두가지 내용을 잘 보면,, 대 전제는 '단말라인업의 차이가 없어진다' 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3개 이통사가 다 라인업이 같아지지 않습니다.  KT와 SKT의 라인업 차이가 줄어드는 것이지요. 당장 LGT는 iPhone을 비롯하여 스마트폰 라인업이 매우 약한 상태입니다.(물론 LTE를 상용화 하고나면, LTE기반의 단말라인업에서는 많이 유사해질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스마트폰 가입자 기반으로 플랫폼 대결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가입자 모수가 부족하고, 네트워크에서도 그렇고 경쟁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저 가격으로 승부를 한다면 가입자 수 기준으로는 시장을 지켜 낼 수 있다 하더라도, 매출과 순이익에서는 많이 힘든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LGT는 어떻게 해서라도 LTE를 조기에 확보하려고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단말확보에서부터 네트워크 경쟁력 까지 모두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에 SKT의 iPhone 출시 기사를 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았는데,, 좀 뻔한 소리인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여튼 흥미 진진 할것 같습니다! :)

Posted by Chai Lee
인터넷, 모바일 산업2008. 9. 11. 10:26
 웹2.0 광고의 모델로 매우 유명한 구글의 Adsense는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Adsense 광고 모델이란, 블로거들이 직접 광고주 캐어와 계약등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구글이 중간에서, 광고주 유치 및 광고비의 정산, 광고배너를 제작등을 해주고 개인은 블로그에 광고 공간을 제공해줘서, 광고수익을 쉐어 하는는 것이죠.

 블로거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쓰는것 만으로도,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들어온다면) 돈을 벌수 있게 된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블로거 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광고주들도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Win-Win 모델로써 꽤나 성공했다고 봅니다.

 사실 그 이후에, Amazon.com 이라던지 여러 커머셜 사이트들이, 비슷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실물상품의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것이라, 조금은 활성화 되는데 장애물이었던것도 같습니다.

 최근에 NATE.COM과 SKT가 '링크네이트' 라는 상품을 만들었습니다.(오른쪽 배너 ㅎ)
   http://linknat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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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은 간단합니다. 블로거 들이 자기 홈페이지에 배너를 붙이고, 거기에 자신이 좋아하는(또는 잘 팔릴거 같은??) 노래들의 리스트를 만들어서, 업데이트 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온 사람들이 해당 배너를 클릭해서, 벨소리와 컬러링(SKT와 같이 한 서비스인 이유죠)을 구매 하게 되면, 판매금액의 일부(20%)를 OK Cashbag으로 돌려주는 서비스 입니다.

 비슷한 컨셉의 다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블로거는 수익을 만들어 낼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 증가한것이라 만족스럽고, SKT의 입장에서도 자신들의 판매채널(모바일 또는 Tworld 등등)에서 벗어나 좀더 많은 장소에서 팔수 있어서 좋고, 구매자들의 입장에서도, 블로그를 구경하다가(특히 음악관련 블로그를 보다가) 원하는 음악을 알게 되었을때,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한 사용법을 적어보자면;

  블로그에서 링크네이트를 발견하고, 배너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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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번호에 자기 핸드폰 번호를 넣고 인증번호를 누르면, 자신의 핸드폰으로 인증번호가 오고, 그 아래에 인증번호를 치는 창이 생깁니다.(즉, 이 핸드폰의 주인이 결제를 하는거죠)

 인증번호를 기입하고, 보내고 싶은 사람의 전화번호를 수신번호에 적고, 선물하기를 누르면 선물이 보내지게됩니다. 사실 매우 간단하죠 ㅎ
물론, 서비스를 블로그에 붙이는 일은 약간은 어려울수도 있지만 (처음 해보는사람들에게는), 이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ㅎ
 설치하는 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적을께요 ㅎㅎ

 다만 이 서비스에 대해 약간의 반신반의 하는 점이 있기는 합니다.
 첫번째로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우연적으로'(즉, 구매의사가 없다가, 우연히 블로깅을 하다가) 컬러링으로 쓰고싶은 음악이 생겨서, '굳이' 배너를 클릭해서 구매를 하게 될것 인가 하는 점입니다. 어려운 설문조사나 리서치를 해보지 않아도, 여러분들 자신과 주변의 친구들을 보더라도, 컬러링을 바꾸고 벨소리를 받고 싶으면, 핸드폰 인터넷을 접속하거나, 유선에서의 판매사이트를 접속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이 성공의 첫번째 열쇠가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이 고민 해보지는 못했지만, 약간의 할인(꼭 정보이용료를 지칭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구매 비용 -데이터통화료 절약 등등)을 제공하여 활성화를 시키거나, 재미적인 요소를 추가 시키거나(예를 들어, 두 노래를 짬뽕하여 구매가 가능하다던지;; ㅋ) 하는 노력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둘째로, 광고를 붙이는 불로거들의 수익성 문제 입니다.
 노래 한곡에 800원 이라고 하였을때, 한명이 구매를 하여도, 수익은 20%인 160원 입니다. 사실, 구매까지 이루어져야 지급이 되는 광고모델이, 블로그 주인들에게 가장 수익 발생확률이 낮은 광고인데 비해(CPC,클릭당 지급되는 광고보다, 훨씬 훨씬 수익이 발생할 확률이 적어지겠죠), 지급 받는 금액이 CPC광고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는것이죠. 이러한 점은 장기적으로(또한 단기적으로도) 파워블로거들이 수익을 크게 얻기 힘들것이고, 점차 외면당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자신이 설정해 놓은 노래가 계속 노출이 되기 때문에, 관련이 없는 포스트에도 동일한 음악 배너가 붙어있는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다른 면으로도 클릭율이 저조할것이라 생각됩니다.(저조한 클릭율과 저조한 단가가 합쳐지면;; 낮은 수익뿐이죠)
 이러한 수익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빠른 지급과 같은 차별적인 Financial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거 같구요(애드센스같은건 지급받기 까지 오래걸리지만, -100달러 채워야하고, 채운이후에도 지급받는데 1개월 이상 걸림).

 여튼 재미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좋은 서비스가 되면 좋겠네요!
Posted by Chai Lee
약간은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재미있고 괜찮다고 생각되는 싸이트들을 조금씩 업데이트 해보려 합니다.^^

우선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써, 제가 알고 있는 음악관련 WEB2.0 싸이트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사실 다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잘 섞거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 만들어진 비슷한 서비스들이 한국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적어보려고 하는 싸이트는 Musicmesh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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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mesh.net 메인페이지 사진-

본 서비스는 독일의 Vitabu라는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라고 하네요.(독일에도 인터넷 회사들이 많이 생기는것 같네요~)

이 싸이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사이트들이 제공하는 컨텐츠나 서비스, API등을 이용하여, 사이트를 제작(MESH)하였습니다. 동영상은 YouTube에 업로드 되어있는 MusicVideo Clip을 이용하였고, Amazone.com의 음반판매를 연결하였고, 가수관련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활용하죠,
   --> 따라서 이 회사로써는 법적(지적재산권 관련)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자체 서버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아마존에서 누군가 구매를 한다면 관련 수익을 공유 할 수 있구요.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방식이라 생각됩니다.

2. 효과적인 추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 검색창에 원하는 가수의 이름을 넣으면, 해당가수 음반이 나오고, 그 주변에 비슷한 느낌의 아티스트의 앨범이 노출이 됩니다. 브라우징 방식도 매우 편리해서, 관련된 앨범의 이미지를 클릭하기만 하면됩니다. 특정음반을 클릭하면 다시 그 음반을 중심으로 관련 음반들이 나오죠 ㅎ
  사실 어떠한 기준으로 하는지는 잠시 생각해 보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위키쪽에서 나오는 관련된 밴드나 앨범정보등으로 연관성을 제공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아마존의연관추천을 긁어 오는지(이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도 모르겠구요 ㅎ


물론 약간의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당연한 단점으로,, 유튜브에 동영상이 없다면, MV를 볼 수 없죠.;;
또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플레이 시키는데; 연속적으로 보는 기능이 없는것 같습니다.
앨번 전체를 쭉 연속적으로 플레이가 되게 하거나 하는 기능 말이죠 ㅎ


어쨋든 별다른 광고가 없어서 깔끔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은 노래가 플레이 가능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할때나 심심할때 이용해볼만한 싸이트입니다 ㅎㅎ 자주 이용해보세요 ㅋ
 
Posted by Chai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