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2. 3. 20. 22:34
 가끔씩 후배들이나, 동료들 중에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때 이미지를 찾지 못해서 고생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저도 프레젠테이션 전문가는 아니지만, 유용하게 쓰고 있는 Tip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온라인 페이지에서 유용한 클립 아트를 구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PPT에서 클립아트 페이지 가도 별거 없던데?"

   이런분들이 사용하던 클립아트는 보통 아래와 같은 경로로 얻으셨을 것입니다.
   PPT 상단의 메뉴 --> 클립아트 --> 온라인 접속 또는 바로 검색


 위와 같은 경로(리본메뉴의 클립아트 - 우측하단 Office onlie 클립아트)로 접속을 많이 하는데, 이렇게 접속한 페이지는 한국향 페이지 이고,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풍부한 Office online 미국 사이트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http://office.microsoft.com/en-us/images/?CTT=97
 이 링크에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이 미국 사이트에서 검색 하는것만으로도 많은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 까지는 잘 알고 계신것 같은데,, 중요한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타일" 을 활용 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제가 CAR 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그림들이 나옵니다.


제가 특정 차를 고르면, 세부 페이지가 나오는데,,중요한 것이 Style 코드입니다. (물론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측 정보에 Style : 1562  라고 보일겁니다.
이것이 중요한데요, 이 스타일 넘버가 있는 이미지들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끼리 같은 스타일 번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1) 원하는 이미지를 잘 찾기
 (2) 원하는 이미지 하나를 찾았을때 스타일 번호를 확인하기
 (3) 검색창에" style 1562" 이런식으로 검색해서 일관된 느낌의 다른 이미지들 찾기


이렇게 하시면, 전체적으로 일관된 이미지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통일된 스타일의 PT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밑의 예는 Style 1545 를 선택한 경우 입니다.



다양한 번호마다 각각의 스타일에 해당하는 이미지가 있으니~ 잘 찾아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
 

Posted by Chai Lee
기타2012. 2. 18. 22:43
블로그를 만든지도 좀 되었는데,, 갑자기 이것저것 리뷰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사실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를 적용한지 몇달이 되었는데, 그 결과를 살펴보고 싶어졌습니다.

참고: 구글 애널리틱스란 ( http://www.google.com/analytics/ )


1. 블로그 만든 당시 의도, 그리고 지금:
 - 당시에 나름 블로그가 새로운 매체로써 유행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에 몇몇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라고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ㅎ
 - 그리고 주변에 각각의 전문분야가 있는분들이 깊이있는 글을 남기는것을 보고, '나도 뭔가를 남겨야되겠군' 이런 류의 위기의식(?)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 그러다가 최근에 추가된것으로 다양한 데이터 보는 것 입니다. 2008년 2월에는 블로그만 있었지만, 그 이후에 Adsense 광고를 부착했고, 최근에는 Analytics를 추가했는데요. 블로그 관련 데이터가 집계되고 그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2. 블로그에 대한 데이터와 주관적인 분석
 (1) 블로그 방문자 수 관련.
   - 사회적 이슈와 방문자 수의 증가: 사회적으로 민감하거나 관심이 높은 내용에 대해서 글을 올리면 '역시나' 많은 접속자 수가 몰립니다. 대게의 이런 트래픽은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바로 소멸되고, 재 방문은 잘 안일어 납니다.
   - 희귀한 정보에 대한 안정적인 방문자 수: 지금은 "망해버린 회사의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 세팅 정보" 처럼, 이미 소멸된(회사 홈페이지가 없어짐) 정보에 대해서 적어놓은 글에는 정말 몇년이 지나도 꾸준히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컨텐츠의 힘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나만의 정보들을 늘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트래픽 유입 채널
 - Naver의 압도적 힘: 저의 블로그의 유입 경로의 약 45%(검색중 점유율은 50%대)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다고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검색 점유율이 네이버가 65%~70% 라고들 하는데, 저의 블로그는 컨텐츠가 좀 IT관련 된 내용들이 좀 있다보니 찾아오는 유저가 IT에 익숙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고 따라서, 구글 검색엔진 비율이 상대적으로는 높다고 판단 됩니다.
 - Facebook의 약진: Facebook Like 버튼을 설치한 이후의 통계를 한정지어 보면, 전체 유입의 1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으로 Facebook을 통해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검색엔진이 아닌, 지인들의 소개 와 추천을 통해 많은 트래픽이 발생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것 같습니다.
 (3) 애드센스
 - CPC 단가의 변화: 초기에 비해 광고 클릭당 단가가 낮아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두가지 정도가 원인으로 생각되는데요, 첫번째는 광고 인벤토리가 증가해서 광고시장 전체적인 가격하락이 있었을 수 있고, 두번째로 제가 쓰는 내용이 초반에 비해 일반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가다보니,, 광고단가가 높은 광고가 안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 클릭율: 시간이 지나온 것이 비해, 클릭율은 크게 변동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 일반적으로 0.1%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저의 블로그는 저것보다는 꾸준히 몇배 정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광고를 글 시작 전후에 배치 하였고, 일반 글처럼 보이려는 꼼수를 쓰지도 않았는데, 이정도 수치면 만족스럽습니다.
 - 태블릿의 높은 CTR: 모수가 크지는 않지만, 태블릿의 CTR은 PC나 모바일에 비해 훨씬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넓은 화면에서 터치로 조작을 하다보면, 실수로 클릭되는 것도 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모바일? PC?
 - 당연히 아직은 PC가 대세: 제 블로그는 압도적으로 PC를 통한 유입이 많습니다. 모바일은 페이스북을 모바일로 이용하다가, 링크를 선택하여 유입되는 것이 많고, 그 외에는 아직 별달리 주목할만한 유입 경로가 없습니다.
 - 모바일은 아이폰: 모수가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모바일 트래픽의 70% 정도는 iOS에서 오고 있습니다. 단말 댓수는 안드로이드 OS가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들었으나, 모바일 트래픽은 아이폰이 더 많이 일으킨다는 뉴스나 기타 데이터들과 일치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블로그 관련 통계와 소회 였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재미있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이용해보세요 ㅎㅎ  

 
Posted by Chai Lee
기타2011. 3. 9. 11:37

 미국의 Rule5 (룰5) 제도의 기원을 살펴보려면 먼저 Bonus Rule 이라는 제도를 살펴보면 좋습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공부해서 알게 되었네요 ㅎ)

 전면 드래프트가 도입되면서, 전력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 는 있었지만, 자신이 필요로 하지 않는 유망주를 타팀에 도움이 될까봐 Farm에 묶어두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Bonus Rule의 개선된 버젼으로 Rule 5 Draft 제도를 만들게 됩니다.

 이 제도는 한마디로,
 19세 이후에 계약한 선수가 한팀에서 4년간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할 경우 Draft에 대상자가 되고, 성적의 역순으로 팀들이 선발 가능한 제도 입니다. 다만 Rule5로 선수를 뽑은팀은 그 선수를 해당 시즌동안 25인 로스터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즉, 25인 로스터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 규정을 통해, 서로 타팀의 Farm 선수를 출전시킬 의도 없이 마구잡이로는 데려갈 수 없게 하면서도, 기량이 있으나 팀 사정으로 MLB에 못 올라오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잡았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는 요한 산타나 선수가 있습니다.



한국 KBO에서도, 엔씨소프트 제9구단 창단 선수수급 제도를 손보면서 한국형 Rule5 Draft 제도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을 살펴보면

 1. 기간: 2년마다 실시
 2. 대상자: 50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들이 대상
 3. 보상금: 1라운드 지명(3억), 2라운드 지명(2억), 3라운드 지명(1억)

(엄청 기대하고 있었으나) 사실 내용이 어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MLB와 비교를 해서 생각하면....

 왜 2년 마다 하는지 구체적인 이유는 없는것 같고,, 뭐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상자를 살펴보면 이 제도의 문제점을 알게 됩니다.(아주 간단히만 봐도 알게 됩니다)
 MLB 구단은 그 산하의 마이너 구단을 4-5개씩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평균 100여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게 됩니다. 그 중에서 40인 로스터에 들지 못하는 선수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꽤 쏠쏠한 선수들이 타 팀에 지명 될 수 있게 됩니다. 
 그에 비해 KBO는,, 구단들이 평균 60여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신고선수 보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짐), 그중에서 50명의 보호선수를 제외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만한 선수가 없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게다가 보호선수 라는것이, 군입대 선수를 제외하고 생각하면 더더욱이나 실효성이 없으지게 됩니다.

 게다가 보상금의 문제도 있습니다. 최근 1라운드 지명 선수들(특A급, MLB 진출 추진급 제외)의 계약금이 4억 수준이 많은데, 3억원을 지불하고 (50인 보호선수 제외의 선수를) 데려올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의문입니다.

 간단히 살펴봐도 실효성(팀의 사정으로 1군에 못올라오는 선수에게 기회를 주고, 타 구단도 쏠쏠하게 전력보강이 가능)이 매우 낮아보이는 제도입니다. 또한 더 문제는;; 이 제도로 괜시리 신고선수 제도가 타격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물론 아예 실효성이 없어서 타격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보호선수50인 제외된 선수라면 신고선수들이 좀 대상이 될텐데, 구단입장에서 육성만하다가 빼앗길 가능성이 높아지면 상대적으로 위축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나마 보상금 때문에 이러한 구단의 걱정은 적을것 같긴 합니다)

 여튼,
신규구단을 지원하기에도 의미가 없고(높은 계약금에 비해 50명의 보호선수로 인한 유용성문제), 또한 아쉽게도 기회를 못 잡는 선수에게도 이적의 기회를 주기 힘든, 실효성이 없는 제도가 되어버렸습니다.

 뭔가 빨리 개선이 되어서, 프로야구의 새로운 흥미거리이자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주는 제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Chai Lee
기타2009. 9. 14. 21:05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일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개발자로 입사하였으나, 어느새인가 영업을 하기도 하고, 회사라는 것이, 흘러흘러 가다보면 다양한 업무 변화가 있게 된다.

나도, 나름은 기획자로 입사하여, 기획자 라고 생각해왔고, 그동안 기획자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하는 일들을 해왔다.

올해의 주요 업무는 T Store에 관한 업무 였고, 멀티미디어 컨텐트 영역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기획에 참여를 해왔었다.(원래는 앱스토어와 별개였다는 소문이..쿨럭;;)
-물론 지금 T Store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ㅠ 많은 부분이,,, 정책적인 부분과,,, 기술적 오류 부분이라고,,, 스스로를 위로 해본다 ㅠ 그리고 분명히 많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더 멋진 모습으로 변경 될 것이라고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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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와중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터무니 없거나 너무나도 놀랄만한 사건은 아니고, 다름이 아니라 "서비스 플랫폼은 어떻게든 개발에 들어갔으니, 우리의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해봐" 라는 명령이었다!

내가 맡았던 영역은 PC-Sync, 즉 PC와 휴대폰을 USB로 연결해서 컨텐트를 다운로드 받는 서비스 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용량이 큰(핸드폰 무선망으로 받기힘들었던) 컨텐트를 포커스 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래서 우선, 음악과 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컨텐트를 기획해보기로 하였고, 멋쟁이 타일러 선배님과 기획을 하게 되었다.!
리드머를 기획했던, 인플래닛의 정 감독님과 염 대표님과 강팀장님 등과 함께,(물론 그분들이 많은 지식을 전해주셨고, 많은 제안을 해주셨다) 뮤직 쇼의 기본을 만들어 나갔고, 타일러 선배와 우리는 기업 내부에서 있는 많은 절차들을 해결하기 위해 보고도 하고 진행해 나갔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라이브 세션'이다.
순수하게 아티스트와 밴드가 라이브로 음악을 연출하고, LED Wall을 이용한 미디어 아트와 결합을 하여, 아티스트들이 스스로를 100% 표현 할 수 있게 하자는 목표하에 서비스 기획이 진행 되었다.
그래서 아이돌로써 유명하지만 음악적으로 보여줄 것이 많은 팀과, 누구에게나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뮤지션, 그리고 아직 유명하지는 않지만, 실력으로 유명한 신인급들 등을 섭외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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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바로!

 Tiger JK & T윤미래 , 브라운아이드걸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아웃사이더, 소울 다이브, 강태우/린/정인 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었다.

대형 LED가 설치가 되었고, 백그라운드 이미지도 만들어 졌고 차근 차근 준비가 되었다.

그래서 마침내 9월7일 월요일 장장 13시간 동안 촬영을 하여 1차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 SBS, Mnet을 포함하는 많은 미디어들이 관심을 표명해주었고, 촬영장에 와서 촬영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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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정엽 님-

 정말로 소름 돋힐 정도로 노래를 잘 하는 정엽, 넘치는 Soul의 느낌을 전달해 주던 태우/정인/린, 아이돌이라는 고정관념과 달리 노래를 정말 멋지게 불러주었던 브아걸, 그리고 힙합대통령 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열정적이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 Tiger JK&T윤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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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브아걸!

 정말로 멋진 공연이었다. 물론 이러한 멋진 공연을 위해 노력해주신, 염 대표님, 정 감독님, 강팀장님, 타일러 선배님과 수많은 스탭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이러한 컨텐츠는 절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수고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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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결과물을 고객들에게 내 놓고 기다려야 할(많은 일을 해야할ㅋ -편집감독님들이 불철주야로 편집해주시고 계십니다!! 화이팅!!)시기이다. 첫 컨텐츠는 9월21일 부터 http://tstore.co.kr 또는 SK BB의 Broad&TV, Melon의 뮤직스토리, Cyworld의 동영상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되게 되고, 1차는 Tiger JK & T윤미래의 컨텐츠가 오픈될 것이다!

 모두들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음 좋겠고, 음악 씬과 우리회사 모두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Posted by Chai Lee
기타2009. 4. 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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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의 추천을 받아서 최근에 읽에 된 책!
'여성 고객-또는 여성형 두뇌 고객-'들이 어떻게 구매를 하는가에 관한 책 이다.

 구매의 패턴을 영수증과 그의 코멘트를 통해서 분석하는 책인데, 기본적으로'기대소비'와 '납득소비'로 구매의 이유를 분석한다.

 '납득소비'는 가격이 저렴하거나 명확한 효용때문에 일어나는 소비이며, 그러한 소비는 애착심이 없어서 반복구매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주장한다~
 '기대소비'는 구매시점의 행복한 상상(?) 또는 기대에 의해서 일어나는 구매를 말하며, 이러한 것을 자극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제안한다.

 사실 어느정도는 상식의 선에서 가능한 내용이긴 하지만, 꽤나 구체적인 사례등과 함께 제시되어서 재미있게 읽어볼만하다~

 특히나 여성고객을 상대해야 한다면~ 꼭 읽어볼만한것 같다! ㅎ
Posted by Chai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