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elecom이 런칭한 신개념 쇼핑몰 11번가의 런칭파티에 아는분을 통해 참석하게 되었었습니다. 11번가 회원 약 800여명과 11번가 스타 셀러 50여 명, 김종진, 전태관, 구준엽, 황보, 박상민, 양미라, 이지혜, 박수진, 이정진, 마야, 박건형, 송은이, 브로닌, 아비다일 등 연예인들, 디자이너 조성경, 이영준, 슈즈 디자이너 이겸비씨 등과 11번가에서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김성은, 박둘선, 슈, 이기찬, 데니안, 고호경, 이윤미, 박수홍 등 총 1천여 명이 참석을 했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8시 반쯤부터 약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11번가에 입점한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올 상반기 주력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개그맨들과 가수 분들이 모델로 같이 참여해서 관심을 끌었구요.
패션쇼 이후에는 클래지콰이, 은지원, MC몽 등의 게스트들이 콘서트를 진행하였구요.
여튼 이날 엄청난 사람들이 모여서 깜짝 놀랐고, 가격경쟁이 심한 오픈마켓의 플레이어가 이러한 큰 파티를 개최하였다는것에 또 놀랐구요. 여튼 재미있었습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한번 보고, 1개월이 지난 지금의 변화된 내용으로 나머지 시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려 합니다.
변화 1 : 김현수 대폭발 --> 예전글에서 5번타자로 예상을 하고 어느정도 좋은 성적을 예상하였으나, 시즌이 개막되니 4할에 가까운 타율을 보이며 타격선두권을 형성하고 있고 2번타자로 타순변경이 되었네요. 지금과 같은 모습이라면, 올스타와 골든글러브를 노릴만한 상황인듯.
변화2 : 야수들의 (정원석 채상병 민병헌 고영민) 부진 --> 채상병의 타격부진은 결과적으로 홍성흔을 1군으로 호출하였고 몇경기 홍성흔이 선발출장을 하였습니다. 홍성흔선수가 지명타자로 주로 나오고 있지만 채상병선수의 부진이 결국 홍성흔 선수를 조기 1군행으로 이끌었죠. 또한 정원석 선수의 부진으로 인해 오재원선수가 많은 경기 1루수로 나오고 있고, 오늘은 김경문 감독이 안경현 선수의 1군행을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민병헌선수의 부진으로 유재웅 선수가 외야로 많이 출전하고 있네요. 고영민선수의 부진은 아직까지는 김경문 감독이 참고 기다려 주고 있는 상황이네요.
변화3 : 마무리 정재훈의 부진 --> 마무리 정재훈 선수의 부진으로 인해, 임태훈 선수 이재우 선수 이재영 선수등이 후반부에 집단으로 마무리를 하는 분위기가 생겨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의 이재우 선수나 이재영 선수의 좋은 직구 구위라면 과감하게 마무리를 변경하는것도 가능할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하는 두산의 라인업은 1. 민병헌(우익수) - 빠른발과 강한 송구능력은 보장. 타격에 눈을 떴다는 김경문 감독의 말을 믿어보죠. 2. 이종욱(중견수) - 빠른발과 뛰어난 번트능력, 3할 이상 타격이 가능한 컨택트 능력 3. 고영민(2루수) - 2익수라 할정도의 수비능력, 빠른발과 10개 이상 홈런칠 수 있는 장타력 4. 김동주(3루수) - 최고의 클러치 능력을 지닌 4번 타자. 강한 어깨 5. 김현수(좌익수) - 작년 신인왕 후보. 좋은 컨택 능력을 지닌 중거리 타자 6. 최준석(지명타자) - 큰 체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 20개 홈런을 노리는 타자 7. 정원석(1루수) - 검증 안됨 8. 채상병(포수) - 안정된 투수리드, 2할7푼 정도 타율과 10개의 홈런을 노릴수 있는 타격 9. 유격수(오재원) - 빠른발과 우투좌타의 강점
투수는 1선발 : 랜들 - 최고의 우완 컨트롤 피쳐. 한국야구의 높은 적응도 2선발 : 레스 - 예전의 다승왕, 최고의 좌완 컨트롤 피쳐. 3선발 : 김선우 - 150Km의 직구를 던지는 토종 에이스. 메이저리그 경험도 자산 4선발 : 이승학 - 140Km 후반의 직구와 커브. 미국의 경험 5선발 : 김명제 - 제2의 박명환 기대주.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 중간계투 : 이혜천, 진야곱 - 150Km를 던질수 있는 좌완 강속구 투수 고창성 - 사이드암 투수 이재우, 이재영 - 왕년의 홀드1위를 다투던 150Km 던지는 투수들(제대파) 임태훈 - 작년 신인왕, 두둑한 배짱과 컨트롤, 스피드 두루 보유 마무리 : 정재훈 - 강력한 포크볼과 컨트롤
LG Telecom의 새로운 3G 서비스 OZ(Open Zone의 약자)가 출시 되었다. SK Telecom 이나 KTF 처럼 WCDMA 망 도입을 안하고, 동기식인 CDMA Rev.A를 사용 하여 저비용으로 3G시장에 진출을 하였고, 자연히 저렴한 어떠한 서비스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었었다. 예상처럼, 화상전화를 킬러 컨텐츠로 밀었던 KTF와 달리 실제 PC에서 사용하는 인터넷과 동일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풀 브라우징으로 출시를 하였고, 출시에 맞추어 전략단말기와 전략 요금제를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듯 하다.
OZ는 최근기사에 따르면(4.27일 경향신문) 보름만에 가입자가 5만명에 도달했다고 하며, OZ서비스가 고가단말기만이 가능한 상황을 보았을때 매우 선전하고 있다고 한다.
타업체가 강조해오던 화상통화라는 컨셉은 사람들에게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실제 사용에 대한 니즈를 강력하게 이끌어 내지 못하는데 비해(화상전화 요금에 대한 막연한 걱정 , 화상통화가 하기 싫은 상황에 대한 염려 등등의 이유 때문), OZ가 밀고 있는 "평소에 PC에서 쓰던 인터넷을 휴대폰에서 사용한다"라는 명확한 서비스 컨셉은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한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다. 또한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OZ는 저렴한 요금이 함께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그 위력이 배가 되고 있다.
- OZ 요금제 -
SKT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세이프 요금제가 26,000원(데이터 안심 정액제 10,000원~30,000원) 인것에 비하면 OZ의 6,000원은 엄청나게 싸게 제공하는 것임을 알수 있다.(가족이 함께쓰는 유선 인터넷이 2만원대의 월 이용요금인것을 생각하면 1인당 사용하는 핸드폰 인터넷 통화료는 6000원 선이 적절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거의 그 금액에 맞는다) --> 그 결과 SK Telecom에서도 10,000원 짜리 데이터 퍼펙트 요금제가 출시되었다.
사실 SKT 에서도 일반 웹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모바일 웹 뷰어)를 작년에 런칭했고 지금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그 서비스는 웹을 바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자체 서버를 통해 WEB페이지를 이미지로 떠서 가져와서 보여주는 서비스로 동영상등이 안되고, 페이지 스크롤 할때마다 접속해서 다운로드를 받는등 약간의 단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았었고, 완전한 풀 브라우징이라 말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Z의 선전때문에, SKT는 풀브라우징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광고를 다시하기 시작했고, SKT가 긴장해야 할 만큼 시장의 경쟁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이것이 바로 경영전략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 참고 OZ 단말기 LG-LH2300 -
이러한 변화가 기존 통신업계에 어떤 변화를 줄것인가가 관심에 대상일 수 밖에 없다.
우선 SKT는 기존의 무선 인터넷 / 컨텐츠 전략을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SKT는 폐쇄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왔고,(즉 누구라도 무선인터넷으로 컨텐츠를 제공하려면, 무선 네이트 포털에 입점해야 했고, SKT에서 직접 컨텐츠의 입점 및 판매 등을 관리 했었다) SKT가 원하는 형태의 컨텐츠만 공급이 가능하였다(물론 시장초기, 안정된 컨텐츠 품질나, 지적재산권이 불분명한 컨텐츠의 컨트롤 등을 위해서는 훌륭한 조치였다). 따라서 컨텐츠 프로바이더 업체들은 SKT에 입점 수수료를 지불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진행이 되었었다. 그러나 풀브라우징이 되면, CP업체들로써는 굳이 무선네이트 포털에 입점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무선네이트포탈을 고집해야할 이유가 줄어들게 된다. 또한 SKT 입장에서도 컨텐츠를 폐쇄형으로 관리하는 비용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컨텐츠의 양이 늘어날수록 해당 컨텐츠를 관리하는 인건비와 관리비가 급속도로 커질 수 밖에 없다) 시장상황이 풀 브라우징으로 변경이 되면 현재 상황을 유지할 필요가 없게 된다. 결국 SKTelecom도 유선과 무선을 분리한구조(SK Telecom + SK Comms.)를 가져가기 보다는 통합된 형태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여 유선과 무선상에서 인터넷 시장을 놓고 동시에 경쟁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KTF는 그동안 보여왔던 어중간한 태도(SKT처럼 확실한 무선 인터넷전략을 가지고 큰 투자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LGT처럼 저비용 오픈구조를 가져가는것도 아닌)를 버리고, 과감하게 MCP비중을 줄여나가고, KTH등을 활용하여 풀브라우징에 대비한 컨텐츠를 확보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LGT는 네이버, 다음, 구글 과 같은 유선의 강자들을 과감하게 풀브라우징에 끌어들이고, 그들이 OZ에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를 할 것이다. 기존에 무선인터넷에대한 Sunken Cost도 적고, 잃을게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유선의 강자를 이용하여 경쟁의 틀을 바꾸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터치웹폰(LH2300)을 들고 있는 큰아들 신규로 질렀다. 와 근데 몇년 전에 LGT를 사용했던게 이렇게 좋을 수가.. 가입비가 없네요.. -_-;; 그리고 풀브라우징 요금 6,000원이래서 인터넷 좀 해 볼려고 OZ 무한자유도 신청하고 왔다. LGT는 아직 두 통신사(SKT,KTF)가 시행하고 있는 약정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약정제 하면 폰을 저렴하게 구입한다고는 하지만 약정 기간동안 묶여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폰을 분실했..
지난 금요일(4.4)에 친구와 함께 클럽 빵에 다녀왔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가는편인데, 이날은 제가 예전에 본적이 있는 팀이 없는팀(물론 이야기는 많이 들어본)들의 공연이었습니다~
이날 4팀이 공연을 하였지만, '어베러투모로우'가 가장 인상적인 팀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호라(?) 라는 이름을 가진맴버와 다른 한명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우선 등장 하면서 바로 보이는 강렬한 Afro Perm 헤어스타일과 온화한 표정, 목을 푸는 과정에서 들리는 풍부한 성량과 맑은 목소리 모든것이 인상적입니다. 일단 그런 외향적인 포스를 느끼며 공연을 보기 시작하게 되지만!!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노래 가사등에 묻어나는 위트들 입니다.
이날에는 '관심법' 이라는 노래로 시작하였고, 그 이후에 '그대는 여복이 많은게요'(?) , '고기 반찬', '복학생', '스폰서', '프리마켓 송'(홍대 놀이터앞 프리마켓에서 공연을 자주 한다고 하네요) 등을 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들었던 곡으로는 '스폰서' 입니다. 스스로 말하길 "스폰서를 받기 위해서 5개 회사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 라고 하였는데, 후렴구의 가사가 "K2 BLACKYAK Northface Gore-tex New Balance" 인데, 반복적으로 나옵니다. 정말로 저 회사들에 스폰서를 받았을거 같지는 않는데 ㅎㅎ 참 재미있고 유머가 넘치는 곡입니다.
또한 고기반찬의 노래도 아주 재미있고, 흥이 넘치는 곡이라 공연장의 있던 사람들도 다같이 따라부르며 아주 유쾌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이날은 통기타, 일렉기타 한대씩으로 구성되서 연주를 하다가, 나중에 앵콜이 요청들어오니, 커다란 생수통을 두드리며 노래를 하는데 그것도 매우 신선하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적다 보니, 웃기기만 한 팀으로 비춰질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무덤덤하게 말하는 일상을 짚어내는 가사에서 유쾌함을 주면서도, 훌륭한 보컬 실력과, 작곡능력등등 다양한것을 가춘 훌륭한 밴드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홍대프리마켓에 꼭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팀입니다.
제가 공연장에서 녹화한 '스폰서' 라는 노래와, 인터넷에서 찾은 '고기반찬' 노래를 첨부했으니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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